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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경상의 닷넷 블로그
이번 포스트의 내용은 지난 포스트에서 다루었던 가비지 컬렉션 모드의 연장선 상에 있는 글로써 프로세스가 어떤 가비지 컬렉션 모드를 사용하는지 알아내는 방법과 Server-GC 모드 사용시 한번쯤 고려해 보아야 할 사항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가비지 컬렉션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계시는 독자 분들일지라도 가비지 컬렉션 모드에 대한 포스트는 먼저 읽어 보실 것을 권장합니다. 가비지 컬렉션 다시 보기 Part I – 기본 작동 방식 가비지 컬렉션 다시 보기 Part II – 세대별 가비지 컬렉션 가비지 컬렉션 다시 보기 Part III – LOH 가비지 컬렉션 다시 보기 Part IV – 가비지 컬렉션 발생 시기 가비지 컬렉션 다시 보기 Part V – 가비지 컬렉션 모드 ... [상세]


어느덧 가비지 컬렉션 시리즈도 5번째나 되네요. 지난 포스트들에서 가비지 컬렉션의 기본 작동 방식과 세대별 가비지 컬렉션, LOH(Large Object Heap), 가비지 컬렉션 발생 시기를 살펴보았습니다. 이번 포스트는 CLR이 가비지 컬렉션을 수행하는 방식에 대한 내용입니다. CLR은 주어진 조건이나 설정에 따라 Workstation-GC, Server-GC 모드로 작동하게 되는데 이들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닷넷 프레임워크 4.0에서 변경된 Background GC에 대해서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비지 컬렉션에 대해 익숙하지 않으신 독자 분이나 이 글을 읽다가 이해가 안 가시는 분들은 지난 포스트들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가비지 컬렉션 다시 보기 Part I – 기본 작동 방... [상세]